퇴사와 함께, 맥북프로 2019 16형 구매.

 

1년 6개월 동안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일을 했어요.

스케쥴 근무로 일을 하다보니 지치기도 많이 지쳤고 자기계발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는게 힘들어서 퇴사를 하게 되었죠.

하지만 아직 근무를 하고 있고 약 2주 뒤면 퇴삿날 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모은돈으로 Flex를 결정하였고 노트북도 컴퓨터도 없어서 노트북을 알아보던 중 맥북 프로(2019년 16형 스페이스그레이)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친구와 어떤 작업들을 하게 될지는 명확히 구상된 것은 없지만 편집 프로그램들을 독학해볼 계획이에요.

 

 

 

아이패드 메어2와의 비교

케이스를 낀 상태 (스페이스 그레이인데 매트케이스를 꼈더니 실버처럼 보인다)

기존에 있던 아이패드 에어2와 함께

 

스페이스 그레이는 진리에요. 

어떻게 이 알루미늄 조합을 버릴 수 있을까요.